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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 6월에 개최 예정

회원 및 직원 7개 권역별로 나눠 무료 희망 교육 실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16일 서울 서초동에서 조세전문지 주요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해 업무 성과와 ‘24년 주요 회무 일정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서울세무사회에서는 임채수 회장, 황희곤 부회장, 임승룡 부회장, 김신언 총무이사, 김유나 홍보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조세전문 언론사에서는 서울회 출입 전담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습니다.

임채수 회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그동안 서울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관심을 가져 주심은 물론, 오늘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준 기자 여러분과 참석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아울러 ’24년에도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 및 사무소 직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강화해 회원들의 권익 제고와 수입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겠다고 부연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6월에는 서울세무사회 회장 선거 및 정기총회가 있고 10월에는 회원 세미나와 워크숍이 예정되어 있어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예상하면서 중요 회무를 착오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서울세무사회장 선거와 관련한 기자단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 서울 회원들은 다른 지방회 회원들과는 달리 한 해는 서울회장, 다음 해는 본회장을 각각 따로 뽑고 있어서 선거비용이나 행정력이 다른 6개 지방회의 두 배 이상 들어가고 매년 선거에 따른 회원들의 불편도 지속되고 있다며,

여론조사 등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본회에 선거제도와 관련 규정의 합리적 개정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