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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부자대학, 부동산 자산관리 마스터과정 제3기 입학식 개최

2025년 새해 CEO 과정 중 가장 먼저 입학식 개최 및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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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부자대학(이사장 한연숙)은 지난 1월 6일(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 17층 스카이뷰컨벤션에서 국부협 신년 인사회와 부동산 자산관리 마스터과정 제3기 입학식을 거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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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년 인사회와 부마 과정 3기 입학식은 지난 연말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묵념 시간을 갖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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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석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신년하례 및 만찬에 이어 한연숙 이사장의 축사와 국부대 소개, 고문단 축사(이경일 고문), 축시 낭송(엄경숙 원장), 공저 출판 소개(김준수 회장), 커리큘럼 소개(김성운 교수), 동문포럼 축사(김윤미 회장), 동문포럼 자문위원 위촉, 교수진 소개, 원우 소개, 행운권 추첨, 기념 촬영, 축가(김영석, 김영란 대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부마과정 제3기로 입학한 원우는 총 50명으로 40대에서 7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직역별로는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감평사 등 각 분야의 전문자격사와 공기업 임직원, 중소기업 CEO, 투자자, 자산가 등 역량과 인품이 좋으신 분들을 다양하게 모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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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연숙 이사장은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과정 입학을 축하드린다며 본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정보도 습득하고 다양한 원우회 활동을 통해 친목 도모는 물론 삶의 외연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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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곤 교수는 “새해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부동산 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특강이 시작되는 얼리버드(Early bird) 과정인 국부대 부마과정에서 뵙게된 귀한 인연과 감사함을 정현종 시인의 시 ”방문객“에 실어 전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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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뱀의 해, 을사년 2025년을 맞이하는 동문 원우님들과 내빈 모두 희망찬 첫 발걸음에 행운이 함께하는 커다란 결실과 성과를 기원하며 ”일찍 일어나는 새“라는 쉘 실버스타인의 시를 소개하면서 축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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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 일어나는 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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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벌레를 잡아 먹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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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당신이 새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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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만일 당신이 벌레라면

아주 아주 늦게 일어나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