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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회장단에 감사장 전달, 신임 부회장단에는 위촉패 수여

전문성 강화로 위상 제고하고, 실질적 실용적 사회공헌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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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 석박사회(회장 배정희, 경영학박사)은 지난 1월 14일(화)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105, 한국세무사 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신년하례 및 2025년 제1회 임원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조휘래 총무이사(경영학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임원회의는 개회선언, 전임회장(고지석,최원두,김태경,변정희) 명패 및 감사장 전달, 신임 부회장 위촉패 전달, 회장 인사말, 본회 구재이 회장 격려사, 분과별 2025년 사업계획 발표 및 토론, 역대 회장 총평, 폐회선언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배정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석박사회가 전임 회장단들이 쌓아 올린 초석 위에 새로운 벽돌을 쌓고 도약을 이루는 한해를 만들어가자”며 "그간의 형식적인 학술연구에서 벗어나 법제, 학술, 홍보 등 회의 업무를 실무와 연결시키고 한국세무사회와 납세자는 물론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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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분과별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세무사석박사회 이미지 제고 ▲조세전문 연구활동 단체로의 위상제고 ▲분야별 조세전문가 인력풀 구축 활용 ▲재미 등 재외동포 비거주자 세무컨설팅 실시 ▲조세심판원 및 법원의 중요판례 주기적 분석 발표 ▲석박사회 정회원 확대 ▲지방세무사석박사회 결성 추진 ▲연간 행사 등 사업계획 추진 일정 투명화 ▲세입 및 세출 예산회계 제도 도입 등을 주요 과제로 확정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다짐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임 부회장으로 위촉된 황희곤 세무사(前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는 "한국세무사회의 집단지성으로 일컬어지는 석박사회에서 훌륭한 임원진들과 함께 납세자권익보호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동행하는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설레임과 열정의 마음으로 주어진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와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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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박일중 회원이사(경영학박사)는 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한국 세제발전을 위한 연구 및 발표, 학술지 발간을 위한 사업, 해외학술토론회 개최, 세무사회의 발전 및 회원 상호간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1981년 창립한 이래 약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회원은 별도의 요건이나 절차없이 언제든 수시 가입이 가능하다며 회원들의 동참을 적극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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