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민의 삶과 기업 현장, 지방 재정지키는 생활정치인의 요람

백재현 전 국회 사무총장(3선 국회의원)을 학교장으로 위촉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월 15일(수) 내년 지방선거 및 정계진출을 희망하는 세무사를 대상으로 서울시 서초구 명달로 105, 한국세무사 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를 개교했습니다

구재이 회장은 세무사 출신으로 민선시장(광명)과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백재현 전 국회 사무총장을 ’세무사 정치아카데미‘ 학교장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수하였습니다

​

​

구재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는 국민생활과 기업활동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사정과 실물경제를 가장 잘 아는 조세, 재정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서 국가와 지역사회, 국민을 위해 함께 헌신 봉사하는 역할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본회에서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강식에 이은 제1강에서 백재현 학교장은 세무사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생활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이후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사무총장에 이르기까지 30여 년간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해 온 역정과 선거 정당 조직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있었으며 참석자에게 회고록 ‘돌파’를 선물로 기증하였습니다

​

​

황희곤 세무사(前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는 "후배 세무사들이 정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 한국세무사회와 세무사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불광불급(不狂不及)의 집념으로 용맹정진하여 큰 뜻을 성취하기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습니다

한편 100여명의 세무사가 참여한 “세무사 정치아카데미‘는 매월 1회(총 12회)에 걸쳐 퍼스널 브랜딩, 조직 선거홍보활동,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거전략, 공약 개발법, 공감소통 스피치 등 정치 입문자로서의 소양과 선거전략을 배우게 되며 주요 정당 원내 대표 등 다선 중진의원의 특강과 인적 네트워킹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

#한국세무사회 #세무사정치아카데미 #정치아카데미 #구재이회장 #백재현국회의원 #백재현학교장 #황희곤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