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17:35:00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찾아 연탄 3,500장 전달 등 온정을 나눠
행복누리 봉사단, 매년 봉사와 나눔으로 자리이타(自利利他) 실천
행복한경영대학(이사장 이의근)은 지난 주 1월 16일(목) 과천시 과천7동 소재 꿀벌마을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나눔과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과천시 꿀벌마을은 과천 경마장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350여 가구가 비닐하우스 및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가건물에서 거주하고 계시며,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으로 취약하고 소외되신 분들이 연탄으로 겨울 한파를 극복하며 사신다고 합니다
행경 봉사자들은 약 3,500여 장의 연탄(장당 3.65kg)을 구입해 7가구에 배달해 드렸습니다. 좁은 골목길에서는 릴레이식 배달을, 길가에 위치한 가구는 개인별로 2~3장씩 가슴에 안고 가서 연탄 창고에 잘 쌓아 드렸습니다.
모두들 얼굴에는 검정이 묻고 숨이 차고 속옷은 땀으로 젖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자리이타(自利利他)의 행복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날 봉사는 행경대학의 행복누리동호회(단장 이미경)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행경 각 기수별 회장, 사무총장, 원우 님 등 총 40여 명이 흔쾌히 동참해 주셨습니다.
전경국 총동문회장은 온 가족이 동원되어 사랑의 봉사를 솔선수범 직접 실천해 주었으며 그 외 김유화, 김환용, 박광범, 서보라, 유용혁, 이정희 원우님들도 가족과 지인 분들을 모시고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일정상 참석이 어려운 동문 20여 분은 따로 후원금을 협찬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특히 박운병 김대석 원우는 보호복, 장갑, 물수건, 토씨 등 물품을 후원해 주셨고 강희갑 전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현장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남겨 주셨고, 김미경 단장은 봉사자 전원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본수원 갈비탕을 대접해 주시는 등 서로 서로 돕는 모습이 참 아름답고 감사했습니다
중식을 마치고 행복누리 조진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 경과보고 때는 김미경 단장, 김진구 총회장(4대) 전경국 총회장(5대), 이의근 이사장, 장인수 고문, 안상준 사무총장 등의 감사 인사와 덕담이 있었으며 이의근 이사장과 김진구 전 동문회장은 행복누리 홍보대사로 위촉 받았습니다
황희곤 원우는 “길이 아무리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고, 일이 아무리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면서 오늘 한 나절 비록 짧은 시간 작은 봉사일 수도 있지만 행경 원우님들과 함께한 시간이 뜻깊고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다시 뵙기를 희망한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 이었느냐... / 안도현
#행복한경영대학 #행복누리 #행경대학 #사랑의연탄 #연탄봉사 #자리이타 #꿀벌마을 #김미경단장 #이의근이사장 #김진구회장 #전경국회장 #장인수고문 #안상준사무총장 #황희곤세무사 #너에게묻는다 #안도현
세무회계 진수 (前 세무회계 필승)
02-525-0885
pstax1@naver.com
평일 09시~18시
대표 :
황범석
사업자 등록번호 :
882-62-00676
Copyright © 2024 세무회계진수 corp. All Rights Reserved.